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아프고 불편하시다면 척추관협착증을 의심해 보세요. 100미터도 걷지 못할 정도로 다리가 터질 듯 당긴다면 척추관의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척추관협착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예전보다 걸을 때 다리가 저리거나 엉덩이에 통증이 있어도 노화의 증상이라 여기고 지나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은 단순한 근육통이나 염좌로 여기고 잘못된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척추관협착증에 대한 주요 증상 및 예방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척추관협착증' 발생 원인 및 주요 증상, 예방법 등 주의사항

 

‘척추관협착증’이란?


척추관협착증은 신경이 지나가는 공간이 좁아져서 신경을 누르는 병이다. 허리 디스크는 젤리와 같은 디스크 물질이 신경을 누르는데 반하여 척추관 협착증은 인대, 뼈, 관절 등이 비대해지거나 자라나 와 척추관을 좁혀 신경을 누르게 된다.

 

 

 

‘척추관협착증’의 발생 원인


나이가 들면서 관절과 인대가 비대해지고 불필요한 뼈가 자라나와 척추관을 누르는 것이다. 추간판(디스크), 후관절 돌기, 추궁, 황색인대 등의 척추관을 구성하는 구조물에서 변성이 오면서 두꺼워져 척추관 전후, 좌우 사방이 좁아진다.

여기에 척추가 전방 또는 후방으로 휘어 척수와 신경근을 직접 누르고 혈류장애를 일으켜 증상이 나타난다.

 

 

 

‘척추관협착증’이란?


‘척추관협착증’의 이상 환자가 많은 이유?


나이가 들면서 우리 몸 이곳저곳에는 퇴행성 변화가 나타나는데, 척추도 마찬가지이다. 특히 사람은 다른 동물들과 달리 직립 보행을 하는데 이로 인한 척추의 부하는 퇴행성 변화를 유발한다.

따라서 사람으로 살아가고 나이가 들면서 맞이하는 숙명과도 같은데 잘못된 생활습관은 척추에 퇴행성 변화를 빠르게 가져온다.

척추관협착증 다리통증
척추관협착증 다리통증

 

‘척추관협착증’의 주요 증상


환자분들이 병원에 방문하여 호소하는 대표적인 3대 증상으로는 다음과 같다.


①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터질 것 같이 아파요.

② 걷다가 다리가 아파서 꼭 쉬었다 가게 돼요.

③ 다리가 아플 때는 허리를 앞으로 구부리거나 의자에 앉으면 증상이 좋아져요.

 

또한 다리와 함께 엉덩이와 허리 통증을 호소하기도 하며 심할 경우 다리 쪽으로 감각이 떨어지거나 힘이 떨어지기도 한다.

 

 

 

'척추관협착증'의 예방법


평상시의 생활습관을 올바르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양반다리를 하고 앉거나 쪼그려 일하는 자세는 되도록 피한다. 또한 무거운 물건을 들 때는 몸에 가까이 붙여서 무릎을 구부리고 들어 올린다.

규칙적인 운동으로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도 척추의 부담을 줄여주는 방법의 하나이다.

 

 

 

'척추관협착증'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 시 위험성


척추관협착증의 진단과 치료가 늦어질 경우 척추 신경에 혈액 공급이 감소하거나 완전히 막힌다. 이와 같은 상태가 오랫동안 지속되면 신경이 점점 손상되어 나중에는 치료를 하더라도 신경 회복이 힘들다.

따라서 치료하지 않고 계속해서 방치하게 되면 다리가 마비되어 걷기가 힘들어지거나 대‧소변 장애, 성기능 장애를 겪게 될 수 있다.

 

<출처: 국민건강보험 보도자료  중년이후 흔한 질환「척추관협착증」 환자, 50대 이상이 93% 차지 2023. 01. 26.-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정형외과 신재원 교수>

 


 

다리 통증을 노화의 증상으로 생각하여 방치하게 되면 돌이킬 수 없는 후유증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증상이 경미할 때는 물리치료와 같이 비수술적 치료로도 호전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병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으시다면 조기에 전문 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평소 무거운 짐을 드는 것을 피하고, 스트레칭을 자주 하며,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척주신경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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