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제철 음식으로 조개류 중에서는 단연 꼬막이 떠오르실 겁니다. 하나씩 까먹는 쫄깃쫄깃한 꼬막 조갯살의 맛을 아시는 분이라면, 꼬막은 지나칠 수 없는 겨울 음식입니다. 꼬막의 칼로리, 맛있게 삶는 방법, 고르는 법, 보관 법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꼬막-제철-삶는법-칼로리-글씨-썸네일
꼬막-제철-삶는법-칼로리

 

꼬막 제철

 

겨울철 별미 식품으로 12월부터 3월까지를 꼬막의 제철이라고 봅니다. 꼬막은 가을에 산란하여 3년 정도의 성숙기를 거쳐 먹을 수 있는 크기로 자라는데 우리나라와 캄보디아, 일본 등 동아시아에서 주로 먹는 조개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벌교, 여수, 순천 지역의 꼬막이 가장 유명하며 진흙이 고운 청정 순천만에서 자란 꼬막은 식감이 부드럽고 풍미가 높으며 감칠맛이 있어 인기가 좋습니다.

 

꼬막-채취
꼬막 채취 (출처: 식품의약품 안전처 보도자료)

 

꼬막 칼로리

 

100g당, 79kcal로 낮은 칼로리입니다.

꼬막은 지방과 탄수화물의 양이 적고 높은 단백질 함량을 지니고 있어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 중 하나입니다. 

꼬막
꼬막

 

 

맛있게 삶는 법

 

1. 주방장갑을 끼고 꼬막을 씻을 스테인리스 대야에 담습니다.

 

2. 불순물을 털어낸다는 느낌으로 대야를 잡고 위아래로 툭툭 흔들어 꼬막이 입을 살짝 벌리도록 합니다.

 

3. 위아래로 대야를 흔들면서 비거나 상태가 안 좋은 꼬막은 버립니다.

 

4. 뻘물이 씻겨가도록 헹궈줍니다. 꼬막이 담긴 물이 깨끗해질 때까지 합니다. 보통 3회 정도 씻습니다. 씻으면서 꼬막에 맛이 다 사라지니 너무 많이 씻지 않도록 해주세요.

 

5. 냄비에 꼬막이 잠길 만큼 찬물에 넣고 마늘 7~10알과 굵은소금 3 숟가락 정도를 넣습니다. (화이트 와인이 있다면 넣으셔도 좋습니다.)

 

6. 냄비에 불을 켜서 찬물인 상태에서 꼬막을 넣습니다. (뜨거운 물에 삶으면 질겨집니다)

 

7. 강불 끓이는 동안 한쪽 방향으로 저어 줍니다. (한쪽으로 저으면 반으로 나눴을 때 한쪽으로 살이 붙어있습니다.)

 

8. 3-4분 정도 데쳐서 물이 갈색을 바뀌면 불을 끄고 드시면 됩니다. 물은 버리지 않고 같이 두고 먹어도 됩니다.

 

 

삶은-꼬막
삶은-꼬막

 

 

 

 

꼬막 고르는 법

요즘 꼬막은 살아있는 상태인 꼬막은 물론이고 껍데기를 벗긴 깐꼬막이나 냉동 꼬막등 다양한 상태로 판매됩니다. 생물을 손질해서 먹는 것이 가장 좋지만 손질하기 어렵거나 시간이 없을 때는 깐꼬막형태의 구입도 좋습니다. 냉동 수산물은 구입할 때는 영하 18도 이하에서 보관되는 것을 구입해야 합니다.

 

 

 

 

1. 살아있는 것 구입할 때는 만졌을 때 입을 다무는 것이 싱싱한 꼬막입니다.

2. 껍질이 단단하고 윤기가 있으면 주름이 선명한 것을 골라야 합니다.

 

 

 

꼬막-구매-보관-손질-방법 (출처: 식품의약품 안전처 보도자료)
꼬막-구매-보관-손질-방법 (출처: 식품의약품 안전처 보도자료)

 

꼬막 보관 법

 

1. 꼬막은 삶은 물에 그대로 담가 두고 냉장보관하여 먹습니다.

2. 장기간 보관 시 껍질을 까서 살만 발라 냉동실에 얼려두고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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