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가 레몬보다 비타민C 함량이 높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신가요? 딸기에 비타민C는 얼마나 많고 어떠한 효능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또한 딸기가 가장 맛있다는 제철 시기와 어느 정도 먹어야 할지 칼로리도 같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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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딸기

 

딸기는 고대 로마에서 처음 재배되어 18세기 유럽에서 본격적으로 재배되었습니다. 딸기가 채소인지 과일인지에 대한 논의가 많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딸기를 채소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과일은 일반적으로 번식을 위한 씨앗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를 말하는데 딸기는 내부에 씨앗이 없고 일반적으로 과일이 자라는 것과 다른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농촌진흥청에서는 딸기를 장미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딸기 제철

 

겨울이 되면 과일 가게에서는 딸기가 한창 많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여름에도 딸기를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도대체 겨울이 제철 인지 여름이 제철인지 혼란스럽습니다. 사실 딸기는 초여름인 6월~7월을 제철로 봅니다. 그런데 요즘 비닐하우스 재배가 활성화되어 있어 겨울에도 딸기가 한창 나오는 시기가 있는데 그때가 바로 12월 ~5월까지 입니다. 여건이 되는 딸기 농장에서는 일 년에 3~4회 정도 수확을 하기도 하고 또 판매 가격을 높이기 위해서 많이 수확되는 시기를 피해서 생산하는 농가도 많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딸기를 사계절 내내 볼 수 있습니다. 딸기 농가에서는 가장 맛있는 시기를 생육환경이 좋은 5-6월, 12월-1월로 꼽습니다. 

 

 

딸기: 비타민 C는 얼마나 들어 있나요?

 

딸기의 비타민C는 100g당 67mg입니다. 이는 놀랍게도 사과의 10배, 오렌지의 1.5배, 레몬의 2배가 넘습니다. 비타민C는 결합조직의 발달의 돕고 항산화 기능이 있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감기에 걸렸을 때 회복을 돕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딸기의 성분 (100g 당)

  • 수분 91%, 
  • 단백질 0.7g
  • 탄수화물 7.7g
  • 설탕 4.9g
  • 섬유질 2g
  • 지방 0.3g

 

 

 

 

딸기 효능

1. 항산화 능력이 뛰어나 노화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C가 풍부하여 피부 면역 건강에 도움을 주고 항산화 역할을 하여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딸기에 들어있는 엽산과 망간 또한 여러 가지 미네랄과 함께 세포 기능을 젊게 유지하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딸기에 포함된 폴리페놀 성분 중 엘라그산 강력한 항산화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2. 심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딸기에는 다양한 종류의 안토시아닌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안토니아신은 폴리페놀이 일종으로 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심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전 세계 연구 결과에 따르면 베리류의 섭취가 심장 건강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밝혀져 있습니다. 딸기를 일주일에 3회 섭취하면 심장병의 위험이 32% 감소한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3. 장 건강 및 소화 기관의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딸기는 식이 섬유가 풍부하여 장 운동에 도움을 주고 위와 소장에 유익한 박테리아 공급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소화 기관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딸기 칼로리

 

딸기는 칼로리가 낮은 식품입니다. 100g당 27kcal입니다. 딸기에는 함유된 당성분은 높은 수준의 단순당으로 이루어져 있어 혈당 수치 조절에 효율적이며 당지수가 낮은 탄수화물로 식유섬유 또한 풍부하여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딸기
딸기

딸기 하루 권장 섭취량

딸기 한 컵을 먹으면 하루 비타민C 100%를 채울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딸기 한 개당 비타민C  함량은 67mg 정도이고 성인에게 권장되는 1일 비타민C 섭취량은 100mg (최대섭취량 2000mg)입니다. 흡수율과 다른 음식을 함께 섭취하는 것을 고려하면 하루 5~9개까지를 권장 섭취량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딸기 구입, 보관, 먹는 팁

  • 딸기는 수확 후에는 익지 않는 과일로 구입할 때는 중간 크기의 색이 진한 것으로 구입하고 녹색의 꼭지로 달린 잎이 싱싱한 것이 좋습니다.
  • 재배 시 필요한 약품(살충제 등)의 흡수에 대한 염려가 있다면 유기농 제품을 구입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딸기는 구입 시 바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며칠 보관해야 한다면 씻지 않은 상태에서 키친타월을 깔고 지그재그로 겹치지 않게 놓아서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 딸기 재취 후 시간이 지날수록 비타민C와 폴리페놀 수치가 낮아진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비타민 C는 수용성으로 물어 오래 담가 두면 손실될 수 있습니다.
  • 딸기를 먹을 때는 식초에 30초 정도 담가 살균한 후, 흐르는 물에 씻어 꼭지를 제거한 후 즉시 먹는 것이 좋습니다.
  • 딸기에 들어있는 구연산 성분이 칼슘의 흡수를 돕고, 비타민 C는 철분 흡수를 도와줄 수 있어 유제품과 함께 먹으면 더욱 좋습니다.

 

딸기에 몸에 좋은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고, 그중에서 식이섬유와 비타민 C의 효능은 널리 알려져 오고 있습니다. 겨울철 노곤함과 봄철 춘곤증까지 한방에 해결할 피로 해소에 좋은 제철 딸기! 드시고 건강하고 힘찬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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